돌고래 사냥은 Faeroe Islands에 수백 년된 관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페로제도는 스코틀랜드 북쪽 2백마일에 위치한 제도(스코틀랜드와 아이슬란드 중간에 위치한 반독립적이며 덴마크 영토의 일부)로 해당 사냥은 매해 시행되며 매해 자연보호와 동물보호 단체의 분노를 촉발하고 있습니다.

지난 일요일 1,400마리 이상의 수생 포유루가 기록적인 도살로 죽임을 당한 이후 이 전통은 새로운 조사에 직명해 있습니다. 북대서양 섬에서의 사냥은 상업적 목적으로 행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서 정식 승인을 받은뒤 치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관행을 지지하던 사람들 조차도 올해의행사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딴섬의 전통은 올해 Netfilx 다큐멘터리 'Seaspiracy'를 통해 전 세계 관객들에게 소개 되었습니다. 해당 관행은 20년 동안 매년 평균 약 600마리의 도요새와 250마리의 흰꼬리돌고래를 잡아왔었지만 지난 일요일의 어획량은 그 평균을 넘어섰습니다. 해당 어획량은 1940년 1,200마리가 최고 어획량수였지만 그 숫자 마저도 훨씬 넘겨버린 숫자입니다.
이에 우려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 입니다.
해당협회는 "커다란 실수여다"며 "몰이꾼들도 처음에는 200마리 정도가 들어온 것으로 생각해서 사냥을 시작한 뒤에야 그들도 돌고래 수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다. 누군가가 더 잘 알았어야 했다. 대다수는 벌어진 일에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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